운전 서류접수, 필기시험에 합격했다면 의무로 이수해야하는 온라인 강의를 들어야 한다.
2025.02.03 - [미국MBA] - [미국생활] 입국 정착(3)-운전면허 서류준비
[미국생활] 입국 정착(3)-운전면허 서류준비
24년 7월에 한국에서 커네티컷으로 이주한 뒤로 정착하면서 처리했던 일 중에서 가장 오래 걸렸던 운전면허 취득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지난번 작성했던 은행계좌와 인터넷신청에 이어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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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 [미국MBA] - [미국생활] 입국 정착(3)-운전면허 필기시험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운전학원은 아주 많다.
그중에서 나는 Epic Driving School에서 들었는데 토요일에 8시간으로 연속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빨리 끝낼 수 있어 선택하였다.
8hr Safe Driving Program | Epic Driving School
This is the mandatory DMV eight (8) hour program covering safe driving practices behind the wheel. After completing the program, students receive a CS1 certificate to use when they go to the DMV for their road test.
www.epicct.com
좋은 점은 2시간 강의 중에 처음 한시간 반은 강의를 하고 30분동안 출석체크 겸 문제를 푸는데
문제풀기 전에 모든 답안을 다 띄워놓고 별도의 링크로 가서 답을 그대로 작성하면 다 맞을 수 있었다.
그래서 중간에 강의는 틀어놓았지만 다른 일도 좀 하기도 하고 ㅎㅎ 편안하게 수강을 할 수 있었다.
강의료는 150달러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학원 외에도 nest street와 같은 체인학원도 괜찮다고 들었다.
어느 학원이든 해당지역의 DMV에서 인정하는 운전학원은 이수하면 의무교육 요건을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DMV사이트에 가면 등록된 운전학원을 검색해 볼 수 있다.
https://portal.ct.gov/dmv/commercial-and-industry-services/driving-school-locations?language=en_US
온라인 교육을 수강을 하고 난 뒤에 바로 수료증을 주지 않아서 학원에 문의메일을 보내 수강증을 메일로 달라고 해서 받을 수 있었다.
그메일을 보내서인지 월요일에 DMV에서 도로주행을 신청할 때에도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나와 바로 예약을 할 수 있었다.
미국에서는 무엇이든이 확인하고 요구를 해야 빨리 처리되는 것 같다.
교육을 이수한 후에 이제 도로주행만 통과하면 면허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거의다 된 기분이었다.
하지만.. 도로주행은 또 큰 산이었던 것 같다.
다음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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