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생활] 미국 초등학교 급식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보내면서 신경쓰이는 부분이 학교 급식이다.사립초등학교도 급식을 학교차원에서 하는 것을 사먹거나 도시락을 싸간다고 한다.공립초등학교는 지역에 따라 무상급식이 있기도 하고 내가 있는 구역은 유료급식이었다.학교에서 아침, 점심을 급식으로 주는데 아침은 2025년 기준, $1.5, 점심은 $3.1 이다.급식비용은 School bucks라는 앱을 통해서 학생의 계정에 금액을 충전하고, 학생이 식당에서 사먹을 때 학생번호를 말하면 차감이 된다.다만, 가계 소득이 일정수준 이하인 경우 무료 또는 할인된 급식비용을 신청할 수 있다. 아래는 24-25년도의 가계 소득수준에 따른 무료 또는 할인된 급식을 받을 수 있는 소득 상한금액이다. 그리고 학교와 계약된 급식업체에서는 매달 아래와 같은 급식표를 제.. 더보기 [미국생활] Yale 캠퍼스 투어 친구가 놀러온다고 하여 예일대 캠퍼스 투어를 하기로 하였다.다운타운 음식점에서 만나서 점차 캠퍼스 위쪽으로 올라오는 동선으로 코스를 짰고, 아래와 같이 관련 정보를 수집하였다. 예일 투어 계획Noodle Bar -> Old campus -> Art Gallery -> Sterling Memorial -> Law School -> Beinecke Rare Book -> Woolsey Hall -> Bookstore Yale University1701년 목회자 양성 목적으로 설립, 기증을 많이한 엘리후 예일의 이름을 땄다.미국대통령 5명 조지부시, 빌클린턴 등, 노벨수상자 20명2023년 미국 대학 순위 11위, 로스쿨 1위 Old campus테오도르 드와이트 울시(1846~1871년 초대 총장)의 동상재임.. 더보기 [미국생활] 입국정착(9)-미국 초등학교 입학 미국의 온 목적은 내 석사과정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초등생 때 해외경험을 꼭 하게 하주고 싶게 해준 것도 있었다.그래서 아이들의 초등학교도 알아보고 그 초등학교에 갈 수 있는 곳으로 집도 렌트했었다. 2025.01.16 - [미국MBA] - [미국생활] 출국 준비하기(7)-미국 초등학교 정하기 [미국생활] 출국 준비하기(7)-미국 초등학교 정하기자녀가 있으니 미국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 바로 초등학교이다.미국 MBA를 가게 된 목적 중하나도 바로 아이들이 초등학교 때 꼭 해외 경험을 시켜주고 싶었기 때문이다.그래서 미국에 가서 growingmind.tistory.com 미국도 거주 지역에 따라 배정되는 초등학교가 있는데, 집근처 초등학교는 차로 10분거리에 있었다.입학하기 위해서는 집주소를 .. 더보기 [미국생활] 입국정착(8)-자동차 보험가입(국제면허->미국면허, 6개월 갱신후기) 중고차 구매계약을 하고 잔금과 같이 준비해야 할 것은 자동차 보험이다.자동차 보험을 해당 중고차로 가입하지 않으면 대리점에서 운전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한다.. 혼다 대리점에서 인증 중고차를 계약하고 돌아와서 바로 보험사를 알아봤다. 2025.02.20 - [미국MBA] - [미국생활] 입국정착(7)-중고차 구매 [미국생활] 입국정착(7)-중고차 구매사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다운타운이 아닌 주거지역에 살고 있어서 자동차는 필수였다.그래서 도착해서 다음날 차를 렌트했고, DMV 예약해서 필기시험과 도로주행까지 빨리 끝내려고growingmind.tistory.com Progressive와 Geico가 저렴한 인터넷 보험사로 알려져있는데, 둘다 국제면허로 가입이 가능하다.원래 커네티컷 운전면허를 취득.. 더보기 [미국생활] 입국정착(7)-중고차 구매 사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다운타운이 아닌 주거지역에 살고 있어서 자동차는 필수였다.그래서 도착해서 다음날 차를 렌트했고, DMV 예약해서 필기시험과 도로주행까지 빨리 끝내려고 했다.그런데 예상하치 못하게도 첫 도로주행 시험에서 떨어져서..ㅠ 2주 뒤에나 다음 도로주행 시험이 가능했다. 2025.02.03 - [분류 전체보기] - [미국생활] 입국 정착(6)-운전면허 도로주행시험 [미국생활] 입국 정착(6)-운전면허 도로주행시험정말 너무나도 짜증이 났었던 도로주행 시험..한국에서도 운전을 했었어서 별 대수롭지 않게 도로주행시험을 신청해서 보러 갔었다.처음 필기시험을 봤던 곳으로 예약했고, 시험용 차를 내가 growingmind.tistory.com 시험관이 여러 딴지를 거는 바람에 화도 나고 어이.. 더보기 [미국생활] 초등학교 발렌타인데이 - 선물교환은 옵션이 아니었다... 발렌타인 2주도 전인 1월 말에 첫째아이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공지가 왔었다.내용은 2월 14일은 쉬는날이고 2월 13일에 발렌타인 선물교환을 하겠다고 하였다.선물교환은 옵션이며, 선물은 원래는 음식은 학교방침상 안되지만(아마 알러지있을 수도 있어서), 5학년 담임샘은 허가한다고 하였다.둘째아이 3한년 담임선생님은 음식은 안된다고 공지를 주셨다. 주변에 들어보니 고학년은 허가하는 것 같다.그리고 선물을 주려면 몇명만 주는 것이 아닌 반 전체에게 주어야 한다고 하면서 반아이들 전체 명단을 공지사항에 같이 보내주셨다.(이때부터 옵션이 아니라는걸 눈치챘어야..) 아무튼 이렇게 공지사항이 있는 것을 알고만 있다가....다른 일본 친구에게 물어보니 구디백을 준비한다고 해서 뭐 그런거 해야하나?.. 더보기 [미국생활] Yale 경영대 팟캐스트 인터뷰 참여-자녀학교 및 거주지 선정 며칠 전 MBA 반친구로부터 팟캐스트에 인터뷰해보지 않겠냐는 제의가 왔었다.그 친구는 남자친구와 함께 지내고 있는데 팟캐스트에는 파트너와 함께하는 Yale 생활에 대해서 인터뷰했다고 한다.팟캐스트 제작진이 자녀가 있는 재학생을 추천해달라고 해서 나를 그분에게 추천하겠다고 하였다.그래서 나는 뭔진 잘 모르겠지만 일단 오케이하고.. 며칠 뒤에 섭외 메일이 왔다.Master of Advanced Management 프로그램의 입학처에서 매달 팟캐스트를 내고 있는데,그중에 입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 예를 들어 커리어 탐색, 학생들의 일상, 입학원서 작성팁 같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 다음 에피소드에는 나와 다른 2명의 자녀가 있는 학생들을 초대해서 인터뷰하고 싶다고 하고,나는 초등학생 자녀가 있기 때.. 더보기 [미국생활] 입국 정착(6)-운전면허 도로주행시험 정말 너무나도 짜증이 났었던 도로주행 시험..한국에서도 운전을 했었어서 별 대수롭지 않게 도로주행시험을 신청해서 보러 갔었다.처음 필기시험을 봤던 곳으로 예약했고, 시험용 차를 내가 직접 가져가야 했다.나는 렌트카가 있었는데 렌트카로 시험을 보려면 자동차등록증과 보험증을 제시해야 했다. 그러나 내가 빌린 Budget 렌트카는 자동차등록증이 클로브박스에 없었고, 대리점에 문의를 해도 원래 없다는 대답만 돌아왔다.ㅠ아니.. 차를 사기 위해서 운전면허가 필요한데,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서는 내가 차를 가져가야 하는.. 이런 상황..그래서 이 렌트카로는 못보겠구나 싶어서 지인에게 부탁하여 지인의 차로 시험을 보기로 하고 DMV에서 만났다.나중에 다른 친구들은 렌트카 가져갔다가 등록증없어서 빠꾸당하고, 또 자동차보.. 더보기 이전 1 2 3 4 5 ··· 9 다음